Strike a pose! On the surface, the frenetic characters and colors who inhabit Korean artist DONGZADONGHWI’s work are dramatic enough to turn heads in busy traffic. But one double-take reveals a whole ecosystem of emotions roiling beneath the surface. As a millennial on the cusp of South Korea’s tidal wave of global influence, DONGZADONGHWI’s childhood was tumultuous, but it was still a childhood rooted in the 90s nevertheless. Thus, a fascination with rock and roll idols developed, the more rebellious the better. From Japan’s Hide to England’s David Bowie and back again to native Korean rock star SeoTaiji, these solitary figures loomed larger, louder, and more colorful than life itself to the young artist- and their styles, attitudes, and even poses still strut beneath the strokes of his artwork today. Yet, they are also in conversation with the patterns and images found in traditional Korean folklore, the kind of stories filled with hope that are so often told to boys and girls who cannot go to sleep at night. Given this context, the frequent motif of a bird is a fitting choice for an artist who approaches each work like a chapter in a bildungsroman, mixing equal parts childlike wonder with reckless teenage abandon to produce something that yearns to break free and take flight upon a global stage. As a video artist since 2015, DONGZADONGHWI enjoys collaborating with musicians and his progression to the realm of web3 was a natural one- his thirst for color only rivaled by his search for life’s meaning beyond mediums, from painting to sculpture and now NFTs.
DONGZADONGHWI 작가는 그림부터 영상, 오브제 등을 작업하는 작가입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술 교육을 정식으로 받은 적은 없지만, 어린 시절 그림을 그릴 때의 즐거움 그리고 영화, 만화, 음악 등 다양한 예술에 대한 탐닉이 그를 작가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DONGZADONGHWI 작가의 작품은 원색의 색감과 움직임이 느껴지는 듯한 역동적인 에너지를 특징으로 합니다. 그의 작품에는 극적인 동작을 펼치는 인물 군상이나 다양한 포즈의 인물에 포커싱한 인물 뒤로 다채로운 색의 배경이 펼쳐집니다.
그가 이런 작품 세계를 갖게 된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음악과 어린시절의 경험입니다. 90년대 한국의 힙합스타 SeoTaiji 일본의 락커 Hide 그리고 David Bowie를 좋아하던 그의 작품에는 이러한 음악들의 색체가 묻어나고 작가는 이들의 붉은 머리색을 좋아해서 즐겨 사용하는 색상이 되었습니다. 또 그는 민화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문양과 상징에서도 영향을 받아, 감정을 교감하는 매개체로 ‘새’의 이미지를 자주 표현합니다. 또 어린시절 어려웠던 가정 환경으로 일찍부터 다양한 일을 하며 접한 여러 경험들 그리고 어려움 가운데 어머니에게 받은 긍정성은 그의 작품에 여러 형태로 투영되었다고 합니다.
DONGZADONGHWI 는 순수예술 작가로 활동하며 2015년부터 해오던 영상 작품들을 통해 2021년 NFT Artist 로 데뷔하였고 이때부터 전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차례의 그룹전과 2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뮤지선 및 NFT 프로젝트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The yellow teddy bear at the center of Korean Artist Mine Kim’s work, named “NOBODY”, is also the star of their own life, and seems to have lived a million of them so far. As such, their adventures may seem oddly familiar to viewers. Bright, button-eyed, and bursting at the seams to be noticed, that teddy bear is YOU! Well, that’s not entirely true. It’s you, but it’s also me… It’s everybody, but more importantly, nobody. Confused? That’s to be expected. Life is confusing, and other people’s lives even more so. As a fairy tale illustrator and devotee of James Joyce, Mine Kim’s semi-autobiographical series “Dear NOBODY” delights in elevating the everyday to extraordinary heights through the eyes of her cuddly main character, and relishes in portraying all the details and people that occupy that space and time with us, often simultaneously. Likewise, by literally naming her bear “NOBODY,” Mine Kim is able to defy age, gender, occupation, nationality, and more to bring us closer to something like a “universal experience” of the everyday person. In the words of the artist: “The Meaning of the meaningless’ is the most important phrase in my artwork. Thus, NOBODY could be everybody.”
김미네 작가는 NOBODY라는 곰인형 캐릭터와 세계관을 창조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업하는 작가입니다. NOBODY는 우리의 일상의 단면이나 취향, 직업들을 NOBODY 캐릭터를 통해서 표현하는 시리즈 작업입니다. NOBODY의 다양한 모습들은 특별함을 추구하지만 결국은 수많은 이들 중의 하나인 가장 보통의 나와 타인을 직면하게 되는 현대인에 대한 초상입니다.
김미네 작가는 어린시절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미술대학에 진학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동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그녀의 자전적인 이야기 Dear.NOBODY를 구상하여 여러 플랫폼에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한 갤러리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작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미네 작가는 미국의 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만화적이면서도 철학을 담고 있는 작품들에서 시각적으로 큰 영향을 받았고 작업의 태도에 있어서는 매일의 일상을 기억하고, 그 일상의 사소한 이벤트들이 주는 깨달음에서 작품의 소재를 얻는다는 제임스 조이스의 작업 철학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아 작업한다고 합니다.
Blue is the tried and true tune of the melancholic masses. This much everyone knows to be true. But must it be the only truth? After all, is there any greater sign of optimism than a cloudless summer sky, resplendent in its vastness and brimming with hope? For Korean artist Lee Hyosun, blue is the shadow that lines her soul, and by making eye contact with her blue hazy-eyed figures, we too can step inside her universe and bathe in its serene afterglow. Indeed, for the characters in Lee Hyosun’s work, eye contact and body language seem to be the only way to communicate- for they don’t have mouths. And this is intentional! Language can be tricky, but eyes never lie, and actions always speak louder than words. In viewing her work, Lee Hyosun pushes viewers toward self-reflection, and urges us to remember that we cry for two reasons: When we are happy, and when we are sad, and at that time we use the same blue color.
“인간의 감정을 보여주는 하나의 은유” 인 그림이라는 매체에서 이효선 작가는 자신의 내면적 감정을 주로 묘사합니다. 작품 속 입이 없고 몽롱한 눈빛의 푸른 인물은 중요한 표현의 매개체입니다. 푸른 블루(Blue) 색상으로 떠올리는 여러 가지 의미 중에서 이효선 작가는 우울하지만 평온한 블루로 작가의 내면적 감정 만이 아닌 감상자들로 하여금 각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고요하게 그리고 깊은 여운으로 대입시켜 이어지게 하는 또 다른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작품의 주제명 또한 서정적인 시처럼 표현하여 그림을 감상하는 것 말고도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냅니다.
이효선 작가의 작품에 표현되고 느껴지는 여러 감정들 중에서 작가는 슬픔이라는 감정이 모든 감정의 종착점이라 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에 흐르는 눈물, 그리운 시절을 떠올리며 가슴 뭉클해지는 감정 등을 작가는 푸른 인물을 통해 표현합니다. 그래서 이효선 작가의 작품은 슬픔도 담겨있지만 반대로 잔잔하고 따뜻한 위안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우울할 수도 있는 차가운 블루가 주는 또 하나의 따뜻함과 가슴 뭉클함이 이효선 작가의 작품에 담겨있습니다.
Rowa is illustrator, digital artist, and fashion designer. There is just something so alluring about the worlds she creates, and the conflicting elements she brings to the table are often as delicious as they are grotesque. A little bit of sweet, a little bit of salty.
“While majoring in fashion, I especially liked Alexander McQueen and Vivienne Westwood, and the mix and match of feminine lace materials and mannish and strong leather materials, and the heterogeneous combination of traditional British clothing, punk, and deconstructionist details. The inspiration I received from this has continued into my current work.”
모스플라이(Mothfly) 작가는 아티스트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싶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그의 활동 범위를 디자이너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아티스트로 넓혀 주었습니다. 모스플라이 작가는 자신의 낙서에서 발견한 형상들을 발전시켜 작업합니다. 그리고 캐릭터와 상황에 본인의 이름과 기호, 성격 등을 부여하여 작품을 완성합니다. 때로는 작업은 완전히 우연적으로 이뤄지는데, 그의 작품들은 결과적으로 넓게 흩어 놓은 작가의 초상과 같다고 합니다. 마치 7-80년대 미국 카툰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그의 작품에는 동시에 곳곳에 한국적인 클리셰들이 숨어있습니다. 어린시절 비주류들이 히어로가 되는 미국 영화 그리고 <심슨>, <사우스파크> 같은 블랙코미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던 자가의 취향과 그가 자란 서울의 가리봉동, 장수막걸리 그리고 크립토코인 중독 같은 개인적인 사건들 같은 이질적인 것들이 어우러지며 아티스트의 초상을 만들어 냅니다. 아티스트로서 그를 이끄는 또 하나의 원동력은. 설득할 목적이 없는 이야기로도 이들의 감정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예술만의 매력과 Web3 상에서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실험들이라고 합니다.
Molly is a product of the times, and his characters reflect it. Multicultural and multinational is the name of the game, and stepping into his comic book Universe is like dunking your head in a retro pinball machine, in a good way! Ricocheting between the subcultures of hip hop, cyberpunk, and skateboarding, his artwork reflects the visual language of each and explores where they overlap and rub off on each other. In doing so, he is able to bring his themes to life through the use of conceptual characters that mirror unique qualities in humorous situations, and present captivating stories that challenge prejudice in the age of the internet
일러스트레이터 몰리(Molly)는 유학 생활을 통해 경험하고 접했던 다양한 인종과 문화, 사회문제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습니다. 80년대 말부터 시작된 힙합 음악 문화, 사이버펑크, 그리고 캐주얼 스포츠의 발달로 시작된 스케이트보드 놀이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아 작품에 녹아내고 있으며 90년대의 소위 하위문화라 단정 지었던 것들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또 다른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감을 얻으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만의 확실한 특징을 담고 있는 컨셉츄얼한 캐릭터들과 일상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상황과 비비드 한 색감을 통해 편견 없이 수용하는 자신의 이야기와 사람들에게 친숙한 카툰풍 그림체로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방관 되는 편견과 고정관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고 있습니다.
Love is a concept that has been packaged and sold to us by all manner of advertisers and dreamers, and for good reason. It’s just so darn appealing. But for Korean artist Johnny Boy, he wants to present it as it truly is, unwrapped and free of all the boxes that contain it. As a student of automobile design, illustration, and fine arts in the U.S., his work adores texture and delights in its use, whether his characters are squished, solid, or runny, and he draws massive inspiration from the science and engineering side of the spectrum, a place not normally known for emotion. In his latest “Wrapped” and “Duplication” series based on the process of cell division, his signature heart characters melt and stretch into physically impressive but no doubt terrifying shapes. This is used to represent the extent to which we love one another beyond all sweetness and into sacrifice and devotion. LIkewise, as an artist who once described art as a “life force,” Johnny Boy’s central theme is always to always to “love and be loved,” which is a lofty aspiration to both live by and pursue creatively.
사랑은 때때로 모든 종류의 광고와 몽상가에 의해 포장되고 상품화되는 개념입니다. 그러나 아티스트 조니 보이(Johnny Boy)는 그것을 포장한 모든 포장을 풀고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자동차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순수 미술을 공부한 그는 특히 질감의 느낌을 잘 표현하는데, 이를 통해서 그의 시그니처 캐릭터가 흘러내리게도 소용돌이 치게도 때로는 강철처럼 보여지게도 합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다양한 물질성을 통한 캐릭터의 왜곡된 외형을 통해 사랑의 달콤함을 넘어 희생과 헌신 등 사랑의 더 다양한 면을 표현합니다.
예술가로서 조니 보이의 중심 주제는 항상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며, 이는 삶과 창조적 추구 모두에 대한 작가의 숭고한 포부입니다.
Imagine a world destroyed by “high intellect’s” high technology. Not hard to do, we see signs of it everywhere in the form of environmental pollution and climate change. Now imagine a world fully healed by the hand of the divine, a planet whose fantastical flora and fauna positively blossom within a strange and ever evolving garden of Eden. Welcome to the fever dream of Korean artist Kim Jiwon, aka Will’s Planet, a place where the food chain has been turned upside down and humans now inhabit the lowest rungs on the ladder both intellectually and physically. Inspired by the imaginative musings of a lonely childhood and the accompanying graffiti doodles that emerged in high school and later military training, Will’s Planet is a positive spin on a post-world scenario. Think “Adventure Time” meets “Don’t Starve” with a dash of Hieronymous Bosch for good measure. Through every frame, Will’s Planet conveys a sense of infinite potential in the absence of our own worldly affairs, and of future adventures yet untold.
“‘높은 지능’의 첨단 기술에 의해 파괴된 세계를 상상해 보십시오. 이제 신의 손으로 완전히 치유된 세계, 이상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에덴동산에서 환상적인 생물체들이 적극적으로 꽃을 피우는 행성을 상상해 보십시오. 먹이 사슬이 뒤집어지고 인간이 지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생태계의 가장 낮은 단계에 거주하는 윌스 플래닛(Will`s Planet), 김지원 작가의 열광적 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작가가 이런 세계관 하에 작업을 하게 된 데는 작가의 어린 시절의 경험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어린 시절 집에 혼자 있어야 했던 적이 많았는데, 그럴 때 그림을 그리며 상상하던 것이 외로움을 달래 주었고 지금의 작업 습관으로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또 학교에서 군대에서 지루할 때면 하던 낙서들이 윌스 플래닛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타임> 그리고 게임 <돈스타브>는 완벽하게 작가의 취향이었고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작가는, 윌스 플래닛을 통해 자신의 예술 모험을 펼치고 있습니다.
Bertin Talloh’s artistic journey was born in the bustling hair salons of Douala, Cameroon, where the communal spaces and the resilient women who frequented them touched him deeply. As the only boy in his family, he found inspiration among the wonderful and wild hairstyles that seemed to come alive there, each hairstyle telling a unique story of strength, confidence, and individuality. Guided by the teachings of his father’s workshops, Bertin’s artistic vision began to take shape, blending vibrant pencil colors as skin tones to capture the universal kinship of femininity that transcends racial or country borders.
However, it was the mentorship of renowned Cameroonian artist Ajarb Bernard that propelled Bertin’s talent to new heights. Invited into his studio to learn and grow with each season, Bertin’s art evolved into a celebration of femininity and resilience, showcased in collective exhibitions such as Last Picture and Cot-Art, and later, at the esteemed French Institute of Douala and Yaoundé. His solo debut at the Logmo Makon Gallery, under the name TALLOH2, marked not just a milestone in his career, but a testament to the transformative power of mentorship and familial support, where each portrait tells a story of strength, beauty, and feminine kinship free from racial or country boundaries.
Bertin Talloh의 예술적 여정은 카메룬 두알라의 분주한 미용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곳의 공동 공간과 그곳을 자주 방문하는 탄력 있는 여성들은 그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가족 중 유일한 소년인 그는 그곳에서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멋지고 거친 헤어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각 헤어스타일은 강인함, 자신감, 개성에 대한 독특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버지 워크숍의 가르침에 따라 Bertin의 예술적 비전은 구체화되기 시작했으며 생생한 연필 색상을 피부색으로 혼합하여 인종이나 국가의 경계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여성성의 친밀감을 포착했습니다.
그러나 Bertin의 재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것은 유명한 카메룬 예술가 Ajarb Bernard의 멘토링이었습니다. 계절마다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그의 스튜디오에 초대된 Bertin의 예술은 여성성과 회복력을 기념하는 것으로 발전했으며 Last Picture 및 Cot-Art와 같은 공동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으며 나중에는 존경받는 프랑스 Douala 및 Yaoundé 연구소에서 전시되었습니다. TALLOH2라는 이름으로 Logmo Makon 갤러리에서 솔로 데뷔한 것은 그의 경력에 획기적인 이정표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각 초상화가 힘, 아름다움, 여성적 친밀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멘토링과 가족 지원의 변혁적인 힘에 대한 증거였습니다. 인종이나 국가의 경계에서 자유롭습니다.
Visual artist Joe Weis AKA STQ serves up symbolism the same way an MC lays down a clever metaphor: with flourish, style, and a little bit of attitude. As an artist raised in post-90s China, he can’t seem to help himself. Born amidst rapid urbanization, his art bursts with the fast-paced, media-saturated energy of his upbringing, resulting in pieces that are as dynamic as they are deep.
Drawing from the rich cultural reservoir of his hometown of Xi’an, an ancient city, STQ’s art often features cultural symbols such as carousels, Trojan Horses, and Terracotta warriors, and more. Like chapters unfolding in a novel or hooks on a track, these recurring motifs appear and reappear across his body of work, reflecting the dreams and dilemmas of his generation, and serve as a visual reminder of how the rhythms of history keep popping up in the present. In this sense, the work of STQ is widely praised as being both deeply personal while resonating in a universal sense.
비주얼 아티스트 Joe Weis(AKA STQ)는 MC가 영리한 은유를 제시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화려함, 스타일, 약간의 태도를 통해 상징성을 제공합니다. 급속한 도시화 속에서 태어난 90년대 이후 중국에서 성장한 예술가로서 그의 예술은 빠르게 진행되는 미디어에 포화된 성장 과정의 에너지로 폭발하여 깊이 있고 역동적인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그의 고향인 고대 도시 시안의 풍부한 문화적 저장소에서 가져온 STQ의 예술은 종종 회전목마, 트로이 목마, 병마용 등과 같은 문화적 상징을 특징으로 합니다. 소설에서 펼쳐지는 장이나 트랙의 고리처럼 반복되는 모티프는 그의 작품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다시 나타나며 그의 세대의 꿈과 딜레마를 반영하고 역사의 리듬이 어떻게 계속해서 등장하는지를 시각적으로 상기시켜줍니다. 현재의. 이런 의미에서 STQ의 작업은 지극히 개인적인 동시에 보편적인 의미를 지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onstantin “Zmogk” Danilov
“As a painter, I am studying the psychology of color to trace how color affects a person’s emotions, their general psycho-emotional state and, consequently, their quality of life and the general environment around them. My paintings are suspended between figuration and abstraction, committing to neither completely. This seesaw between recognizable and formless parts of a painting creates a deeper engagement for the viewers, inviting them to reconstruct the past actions and processes that defined the current state of the canvas.
Coming from a personal perspective and reception of color, I register mood swings and emotional warps created by the intrusion of historical contexts and world events we find ourselves in. My work is not a direct commentary on the current news, though. My choice of semi-abstract idiom is based on a profound desire to stop filling the visual environment with forgettable topical imagery. Instead, I view my paintings as totems and transmitters of energy. They are supposed to inspire a re-evaluation of emotional states, recharging the psyche through color perception.
In my process, I analyze the emotional background colors create, experience them sensually, then create a sketch that has one dominant color and a few others. The process itself is a search for a balance between the intuitive, subconscious, radically free initial stage of work on the sketch and the clear, orderly, and rational stage of bringing it to completion. In many ways, my process is exactly the opposite of the viewer’s subsequent untangling of the image.
In some of my recent paintings part of the composition is located on the sides of the stretcher. Often these are the brightest fragments, done using reflexive paint, that cast light on the surface around the painting and seem to vibrate on the periphery of our vision, as if some memory or emotion hidden in the subconscious but affecting us and oursurroundings.”
콘스탄틴 “Zmogk” 다닐로프
“화가로서 나는 색이 사람의 감정, 일반적인 정신-감정 상태, 결과적으로 삶의 질, 주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추적하기 위해 색의 심리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내 그림은 구상과 추상 사이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림의 알아볼 수 있는 부분과 형태가 없는 부분 사이의 이 시소는 보는 사람의 더 깊은 참여를 유도하여 캔버스의 현재 상태를 정의하는 과거의 행동과 과정을 재구성하도록 유도합니다.
개인적인 관점과 색상 수용을 통해 나는 역사적 맥락과 우리가 처해 있는 세계 사건의 침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분 변화와 감정적 왜곡을 기록합니다. 하지만 내 작업은 현재 뉴스에 대한 직접적인 논평이 아닙니다. 내가 선택한 반추상적 관용어는 시각적 환경을 잊을 수 있는 주제적 이미지로 채우는 것을 중단하려는 심오한 욕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대신, 나는 내 그림을 토템이자 에너지 전달자로 봅니다. 색상 인식을 통해 정신을 재충전하고 감정 상태를 재평가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그 과정에서 나는 감정적인 배경색이 만들어내는 감정을 분석하고, 그것을 감각적으로 경험한 다음, 하나의 지배적인 색상과 몇 가지 다른 색상으로 구성된 스케치를 만듭니다. 프로세스 자체는 직관적이고 무의식적이며 근본적으로 자유로운 스케치 작업의 초기 단계와 스케치를 완료하는 명확하고 질서 있고 합리적인 단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입니다. 여러 면에서 내 과정은 시청자가 이미지를 풀어내는 과정과 정반대입니다.
내 최근 그림 중 일부에서는 구도의 일부가 들것 측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사 페인트를 사용하여 만든 가장 밝은 조각인 경우가 많으며 그림 주위의 표면에 빛을 투사하고 우리 시야 주변에서 진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치 잠재의식 속에 숨겨져 있지만 우리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기억이나 감정처럼 말입니다.”
Minjung Kang (ANKA)
Embarking on an unconventional creative journey, Minjung Kang (ANKA) transitioned from a forced University degree to the pursuit of art, driven by a profound desire to express herself. As her skills grew and she began to navigate solo and group exhibitions around Korea, ANKA grappled with the pressure to assign meaning to her work. After seeing the dark and heavy metaphors of her peers, she recognized burnout and vowed to redefine her creative focus in more subtle, nuanced ways – which led to her move to Jeju Island. While there, she delved into the changes and imaginations of small elements in daily life, providing a respite from the complexities of existence. Now a parent of two, ANKA’s work has never been stronger, or better received. This exploration, reminiscent of childhood wishes and the imagination of solitude, is evident in a desire to showcase work that resonates quietly, avoiding the clamor of loud noise and heavy metaphors. Through her work, ANKA aims to capture moments akin to discovering a shy little romance at the table next door or experiencing a subtle commotion, emphasizing the great meaning found in fleeting moments—a testament to the joy in simplicity and humor.
강민정 (ANKA)
색다른 창의적인 여정을 시작한 ANKA는 자신을 표현하려는 깊은 열망에 힘입어 떠밀리듯 정한 대학 학위에서 본인이 정한 미술전공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녀의 예술적 감각이 성장하면서 개인전 및 그룹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ANKA는 자신의 작업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씨름했습니다.
동료들의 어둡고 무거운 모습을 본 후, 그녀는 번아웃을 경험하고, 자신의 창의적 초점을 보다 나도, 다른 사람들도 조금은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작업으로 재정의하겠다고 다짐했고, 이것이 그녀를 제주도로 이주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일상의 작은 요소들의 변화와 상상을 탐구하며 존재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휴식을 제공합니다.
이제 아이의 부모가 된 ANKA의 작업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더 나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의 소망과 고독에 대한 상상을 연상시키는 이러한 탐구는 시끄러운 소음과 무거운 은유를 피하고 조용히 울려 퍼지는 작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열망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ANKA는 작업을 통해 옆집 테이블에서 수줍은 작은 로맨스를 발견하거나 미묘한 동요를 경험하는 것과 유사한 순간을 포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단순함과 유머의 기쁨에 대한 증거인 찰나의 순간에서 발견되는 큰 의미를 강조하며 표현하고 있습니다.
At some point, unfamiliar but beautiful graffiti began to take over the underpasses, rooftops, and streets of Seoul, and at the center of it all was the artist Droll. A French-born graffiti virtuoso who embraced Korea as his home in 2016 alongside his Korean wife, Droll’s journey into street art commenced in his teenage years, fueled by a passion for subcultures like rap, hip-hop, and classic comics. His distinct graffiti style, a fusion of underground comics and 19th-century European painting, transforms forgotten corners of Korea—abandoned factories, old walls, and underground passages—into whimsical worlds of fantasy and fairy tales. Droll’s ability to seamlessly blend unfamiliar elements with the historical backdrop of his adopted home has solidified his status as one of Korea’s most important and recognizable graffiti artists. Beyond the streets, he showcases his artistic versatility through illustrations, exhibitions, installations, and tattoos.
Having left his mark in France’s International Biennale and various residency programs, Drol continues his artistic journey in Korea, collaborating on projects commemorating the 13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France and Korea, and even joining forces with industry giants like Sony Pictures and Mini Cooper
His chosen artist name, Droll, cleverly reflects the playful duality of a street artist, embodying the transition from ‘DROL’ (clown) to ‘LORD’ (absolute one).
서울의 지하도와 루프탑 그리고 거리 곳곳에 어느 순간 낯설지만 아름다운 그래피티들이 점령하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는 드롤 작가가 있다. 드롤 작가는 프랑스 태생으로 한국인 아내와 2016년부터 한국에서 거주하기 시작한 그래피티 아티스트이다. 랩, 힙합, 고전만화, 카툰 등 서브컬처에 관심이 많던 작가는 청소년 시절부터 거리에서 그래피티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의 특유의 언더그라운드 코믹스와 19세기 유럽 화풍이 결합한듯한 그래피티는 한국에서 지하도, 폐공장, 낡은 외벽과 만나 그곳을 판타지 혹은 동화의 세계로 만들어 주었다. 한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판타지적 상상이 낡고 오래된 서울의 장소들과 잘 어울린다는 것을 드롤의 그래피티들이 말해주며, 그는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그래피티 작가로 대변된다. 드롤은 또한 특유의 뛰어난 구성력과 회화력으로 일러스트, 전시, 설치 및 타투 등의 작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국제 비엔날레 및 여러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한국에서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프로젝트 및 소니픽처스, 미니쿠페 등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하였다.
또 그의 아티스트명인 드롤은 ‘DROL (광대)에서 LORD (절대자)’에 이르기까지 정 반대되는 두가지 뜻이 모두 내포된 그야말로 스트리트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위트있게 반영하고 있는 이름이다.
Büşra Özen, born in 1995 in Turkey, is a passionate graphic designer with a background in fine arts. She completed her undergraduate education at Anadolu University, one of the finest arts faculties in the country, majoring in graphic arts. After graduating, she embarked on her professional journey as an art director at a renowned post-production company in İstanbul, where she specialized in character and environment design for a period of two years.
Following this experience, she assumed the role of art department manager at an advertising agency in Istanbul, dedicating three years to working with numerous global brands. Currently, she continues her career in the Marketing department of a brokerage firm, based in Istanbul. Illustration has always been her passion, serving as her personal haven where she can escape the rules of graphic design or brand guidelines, producing solely for herself.
In the moments between her demanding work schedule, she finds solace in her personal space, an area where she can indulge in playing games during evenings or weekends. Her illustrations, therefore, serve as a reflection of her inner world and ideas. They provide a sense of freedom, making her feel true to herself.
Büşra Özen은 1995년 터키에서 태어났으며 미술을 전공한 열정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그녀는 국내 최고의 예술 학부 중 하나인 아나돌루 대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전공하여 학부 교육을 마쳤습니다. 졸업 후 그녀는 이스탄불의 유명한 포스트 프로덕션 회사에서 아트 디렉터로 전문적인 경력을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2년 동안 캐릭터 및 환경 디자인을 전문으로 했습니다.
이 경험에 이어 그녀는 이스탄불의 한 광고 대행사에서 아트 부서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3년 동안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협력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이스탄불에 본사를 둔 중개 회사의 마케팅 부서에서 경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은 항상 그녀의 열정이었으며, 그녀가 그래픽 디자인이나 브랜드 지침의 규칙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신을 위해 제작할 수 있는 개인적인 안식처 역할을 했습니다.
바쁜 업무 일정 사이에 그녀는 저녁이나 주말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개인 공간에서 위안을 찾습니다. 따라서 그녀의 삽화는 그녀의 내면 세계와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자유로움을 제공하여 그녀가 자신에게 진실하다고 느끼게 만듭니다.
The work of William Tagne is an exploration of the existential patterns of humans in society. Through his work, he addresses subjects such as childhood, education, resistance, identity, and even time. Haunted by images that marked his childhood and his teenage life, Tagne is obsessed with the need to tell his story and that of the people of Cameroon. These difficult moments in his life still haunt him, but through them, he forges his humanity and artwork.
“Through the practice of my art, I try to exorcise my fears and my demons of yesterday. Every stroke of the paintbrush is an action to denounce and condemn the violence, crimes, and horrors that traumatize society and which claim the lives of millions of children worldwide in indifference.”
윌리엄 타뉴(William Tagne)의 작업은 사회 속 인간의 실존적 패턴을 탐구하는 것입니다. 그는 작업을 통해 어린 시절, 교육, 저항, 정체성, 심지어 시간과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과 10대 시절의 이미지에 사로잡힌 타뉴는 자신과 카메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의 인생에서 이러한 어려운 순간은 여전히 그를 괴롭히지만,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인간성과 예술 작품을 만들어갑니다.
“나는 예술 활동을 통해 어제의 두려움과 악마를 쫓아내려고 노력합니다. 붓의 모든 스트로크는 사회에 충격을 주고 무관심 속에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폭력, 범죄, 공포를 비난하고 규탄하는 행동입니다.”
Fa’a! A name that gently distinguishes him from his fellow painters and graphic designers. We almost want to sing this name with its captivating musicality! What if that was the idea all along? To lead us to hum his paintings, give thanks to his quadrilateral-shaped openings, and relish his carefully chosen colors, so that his world and ours become one!
Born in Bamenda, Cameroon, Anje focuses his artistic endeavors on exploring themes of fashion, identity, and consumer culture. This started when he immersed himself in the studios of local artists in Brazzaville, Congo, where he encountered fashionable young men known as “Dandies,” who dress in a loud form. After graduating with his master’s degree in drawing and painting from the Institute of Fine Arts of Foumban (IBAF), his works have garnered international recognition, with pieces finding their place in prominent collections such as the permanent collection of the World Bank in Washington D.C. and various collections of esteemed collectors worldwide.
카메룬 바멘다(Bamenda)에서 태어난 Anje는 패션, 정체성, 소비자 문화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데 예술적 노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콩고 브라자빌의 현지 예술가 스튜디오에 푹 빠져들면서 시작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큰 소리로 옷을 입는 ‘댄디’라고 알려진 패셔너블한 젊은이들을 만났습니다. IBAF(Institute of Fine Arts of Foumban)에서 드로잉 및 회화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그의 작품은 워싱턴 D.C.의 세계 은행 영구 컬렉션과 같은 주요 컬렉션에 포함되는 등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Bienvenue Fotso’s is a visual artist based in Douala, Cameroon. Her artistic practice, which she terms “archi-landscapes,” delicately explores the interconnected relationship between humanity and nature. Her work spans painting, photography, and video, with notable exhibitions including her debut solo show ‘FIPAN-GRASS’ (African Art Beats Gallery, Washington 2022), and group exhibitions such as “The Place of the Human” (Douala 2017); “TODAY” (Yaoundé 2019) at the National Museum; “A Vision Contemporary Act VIII” (Yaoundé 2018) at the World Bank headquarters; and Artu’Elles Interferences (2020) at the Annie Kadji Art Gallery. Fotso received her training at the Futur’Art association, a collective dedicated to the training and promotion of young artists since 2015.
Fotso’s work often highlights the risk of losing ancient knowledge of the healing properties of plants, developed over thousands of years, preserved in the memory of ancient people and passed down orally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Bienvenue Fotso’s는 카메룬 두알라에 거주하는 비주얼 아티스트입니다. 그녀가 ‘건축 풍경’이라고 부르는 그녀의 예술적 작업은 인간과 자연의 상호 연결된 관계를 섬세하게 탐구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회화, 사진, 비디오에 걸쳐 있으며 데뷔 개인전 ‘FIPAN-GRASS'(African Art Beats Gallery, 워싱턴 2022)와 “The Place of the Human”(Douala 2017)과 같은 그룹 전시회를 포함한 주목할만한 전시회가 있습니다. 국립 박물관의 “TODAY”(Yaoundé 2019); 세계은행 본부에서 열린 “A Vision Contemporary Act VIII”(Yaoundé 2018); Annie Kadji 아트 갤러리의 Artu’Elles Interferences(2020). Fotso는 2015년부터 젊은 예술가 교육 및 홍보에 전념하는 단체인 Futur’Art 협회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Fotso의 작업은 종종 수천 년에 걸쳐 개발되어 고대인의 기억 속에 보존되고 대대로 구전되는 식물의 치유 특성에 대한 고대 지식을 잃을 위험을 강조합니다.
André Joël Ngassi defines himself as a researcher of the mystery of art. His work is oriented toward a global look at the “unsanitary conditions and their mechanism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nature, and the Divine.” Through symbolic forms, he aims to depict society’s many responsibilities, and his work often features characters wrapped in ribbons and multicolored cables, symbolizing the intricate connection between humanity and the environment. Ngassi is a graduate of the Mbalmayo Artistic Training institute in Cameroon.
A Cameroonian multimedia artist, Abdias seeks not to translate misery and pain, but to instill joy, resilience, and the will to succeed through vibrant color palettes. As a graduate of art and later sociology from the University of Douala (Cameroon), he draws inspiration from current events to address issues such as urban mobility, dehumanization, and urban space. Since 2011, he has participated in over 30 exhibitions in Cameroon and Mali, but has most notably earned distinctions as the “Discovery” laureate at the Goethe Institut Kamerun in 2015 and the “Pascale Martine Tayou Prize” during the S.U.D 2017 triennale.
카메룬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Abdias는 비참함과 고통을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생생한 컬러 팔레트를 통해 기쁨, 탄력성, 성공 의지를 심어주려고 합니다. 두알라 대학교(카메룬)에서 미술과 사회학을 전공한 그는 최근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도시 이동성, 비인간화, 도시 공간과 같은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그는 카메룬과 말리에서 30회 이상의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특히 2015년 Goethe Institut Kamerun에서 ‘발견’ 수상자, S.U.D 2017 트리엔날레에서 “Pascale Martine Tayou 상”을 수상했습니다.
Ngameni Daybor comes from a family rooted in old African traditions from his grandparents, traditions he came to love and cherish, but which he has seen erode over time in an increasingly digitally-dominated world. Committed to preserving these invaluable traditions, he conceived of an innovative “5ND technology approach” (5th dimension Nga.daybor) to artwork in 2007. This groundbreaking approach blends tradition with modernity, infusing digital pixels to construct fantastical realms juxtaposing traditional elements with contemporary aesthetics, thereby ensuring the enduring relevance of his work in today’s society.
Ngameni Daybor는 조부모님의 오랜 아프리카 전통에 뿌리를 둔 가족 출신입니다. 이 전통은 그가 사랑하고 소중히 여겼지만 점차 디지털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침식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귀중한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 그는 2007년 예술 작품에 대한 혁신적인 “5ND 기술 접근 방식”(5차원 Nga.daybor)을 고안했습니다. 이 획기적인 접근 방식은 전통과 현대성을 혼합하고 디지털 픽셀을 주입하여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 미학을 병치시키는 환상적인 영역을 구축합니다. , 이를 통해 오늘날 사회에서 그의 작업의 지속적인 관련성을 보장합니다.
Artist Bae Jin-hyung discovered his artistic voice in the vibrant youth subcultures of graffiti and skateboarding. From his early days tagging “GBDAY” in spray paint and ink, his message has always been one of positivity. A fusion of “Good Day & Bad Day,’ his name and artistic philosophy has always been that “Life Goes On,” … no matter what.
After pursuing a degree in graphic design, GBDAY’s message remains unchanged, even as his life experiences continue to grow- which only increase his creative output and philosophy on life and death. Through his creations, GBDAY endeavors to spread joy by emphasizing the significance of embracing the present moment and the uncertainties of the future, including death—a concept he views as the ultimate adventure.
배진형 작가는 그래피티와 스케이트보드 등 활기 넘치는 청소년 서브컬처에서 자신의 예술적 목소리를 발견했습니다. 스프레이 페인트와 잉크로 “GBDAY”라는 태그를 붙인 초기부터 그의 메시지는 항상 긍정적이었습니다. “Good Day & Bad Day”를 결합한 그의 이름과 예술 철학은 항상 “Life Goes On”이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학위를 취득한 후에도 그의 삶의 경험이 계속해서 늘어나더라도 GBDAY의 메시지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는 그의 창의적인 결과물과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을 더욱 증가시킬 뿐입니다. GBDAY는 자신의 창작물을 통해 죽음을 포함한 미래의 불확실성과 현재 순간을 포용하는 것의 의미를 강조함으로써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는 그가 궁극적인 모험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입니다.
CCREATT, also known as Heo Seung-gyun, loves nothing more than to create something out of nothing…in other words, he is a maker of worlds. After studying industrial design in university, he learned the skills necessary to bring these 3D realities to life- and set out to do so through sculptures, videos, and digital art. With a focus on rendering influencers and celebrities in 3D, plastic-y spaces with symbolic background (including boxes), CCREATT’s work is a commentary on the dichotomy between commercialism and inner authenticity. Likewise, by reimagining famous artworks and objects as memes and engaging in ventures like NFT projects and collaborations with Hyundai Motors, he continues to critically reflect on contemporary themes, urging introspection and self-discovery in a rapidly changing world.
허승균으로도 알려진 CCREATT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이상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즉, 그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는 대학에서 산업 디자인을 공부한 후 이러한 3D 현실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웠고 조각, 비디오, 디지털 아트를 통해 이를 실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플루언서와 유명인을 상징적인 배경(상자 포함)이 있는 플라스틱 공간인 3D로 렌더링하는 데 중점을 둔 CCREATT의 작업은 상업주의와 내면의 진정성 사이의 이분법에 대한 논평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는 유명 예술 작품과 사물을 밈으로 재해석하고 NFT 프로젝트, 현대자동차와의 협업 등의 벤처 활동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성찰과 자기 발견을 촉구하며 동시대적 주제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Seoul-based artist Jooyeon Koh finds inspiration in the everyday and gives backstories to everything she sees. From pets to produce, she envisions a universe where everything and everyone has a role to play. Bringing these narratives to life begins with pencil sketches, which serve as the foundation for her ideas’ evolution across mediums that include digital, machine embroidery, canvas, and more. In particular, Koh’s favorite protagonists and the ones she revisits most often are her cat heroes Cobi and Twipsy who serve as the star of her most recent endeavor “Matinee: Zest” with Orangehare. Previously, they had also starred in “The Charade Show,” which Koh rendered in art books, canvas, and embroidery before crossing into digital realms alongside CrypToadz in 2023 as an NFT project. In addition, artist Jooyeon Koh has collaborated with various Korean companies and fashion magazines, and is actively participating in domestic and international art fairs such as the Tokyo Art Book Fair and Seoul Design Festival.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고주연은 일상에서 영감을 얻고 자신이 보는 모든 것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합니다. 애완동물부터 농산물까지, 그녀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각자의 역할을 맡은 우주를 상상합니다. 이러한 내러티브를 생생하게 구현하는 것은 디지털, 기계 자수, 캔버스 등을 포함한 매체 전반에 걸쳐 그녀의 아이디어 진화의 기초가 되는 연필 스케치로 시작됩니다. 특히 Koh가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이자 가장 자주 다시 찾는 주인공은 그녀의 가장 최근 작품인 Orangehare와 함께한 “Matinee: Zest”의 스타 역할을 한 그녀의 고양이 영웅 Cobi와 Twipsy입니다. 이전에는 고씨가 아트북, 캔버스, 자수로 렌더링한 ‘The Charade Show’에도 출연한 후 2023년 NFT 프로젝트로 CrypToadz와 함께 디지털 영역으로 진출했습니다. 또한, 고주연 작가는 국내 다양한 기업 및 패션 매거진과 협업을 진행해 왔으며, 도쿄아트북페어,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